오픈포즈 에디터(openpose-editor) 설치와 사용방법과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포즈에디터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포즈는 '스테이블 디퓨전'에 설치하는 플러그인 컨트롤넷의 하나의 기능으로 포즈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뼈대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그림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은 뎁스(depth), 캐니(canny)와 더불어 자주 쓰이는 기능입니다. 오픈포즈에 사용하는 뼈대를 좀 더 쉽게 만드어줄 수 있는 플러그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포즈_활용예

 

위의 그림처럼 여러 명도 가능하며 같은 구도, 포즈를 다양한 스타일로 여러장 생성이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1. 오픈포즈 에디터 설치

설치방법은 다른 플러그인을 깔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같은 방법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따라 하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1번 익스텐선(extensions) 클릭 - 2번 로드프롬(load from) 클릭 - 3번 써치(search)란에 open이라고 입력 - 4번 인스톨(install) 클릭하면 설치완료입니다. 설치가 되면  인스톨드 란에서 설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테이블 디퓨전을 다시 실행시켜 줍니다. 그럼 사용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 주의사항 - 컨트롤넷이 설치되어 있어 합니다. 그리고 모델인 오픈포즈도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이곳(컨트롤넷설치방법)에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2. 오픈포즈 에디터 ui설명

오픈포즈_에디터_ui

위의 이미지상에서 1번 텝(openpose editor)을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를 엽니다. 처음에 뼈대 한 녀석이 서있을텐데요. 그 녀석의 점들을 잡아 원하시는 포즈를 만드시면 됩니다. 2번 에디드(add)를 클릭하면 뼈대 한 녀석이 더 등장합니다. 두 명이 있는 그림을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한번 더 눌러 3명의 이미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아이콘들의 기능은 이러합니다.

 

add - 뼈대를 하나 더 만듦

reset - 움직였던 뼈대를 릴셋시킵니다. 초기화.

load from JSON - 이건 JSON파일을 불러옴(이 기능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Detect from image, add background image - 이두 기능은 배경에 이미지를 깔아줌

load preset - 저장한 포즈를 불러옵니다. 포즈의 선택은 바로 옆 presets에서 할 수 있습니다. 

save preset - 지금 포즈를 저장합니다.

 

이미지 하단의 아이콘들도 설명드리겠습니다.

save JSON - JSON방식으로 저장합니다.

save png - png방식으로 저장합니다. png는 이미지저장방식의 하나로 스테이블디퓨전에서 불러올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sand to txt2 img - 텍스트투이미지로 파일을 넘깁니다. 이 기능이 가장 많이 쓰기 될 기능입니다.

sand to img2 omg - 이미지투이미지로 이미지를 넘겨줍니다.

 

 

3. 오픈포즈 에디터 활용

. 포즈를 만들었다면 3번을 눌러 텍스트투이미지(send to txt2 img)로 이미지를 넘겨줍니다.

오픈포즈적용

위의 이미지처럼 컨트롤넷으로 넘어온 뼈대이미지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인에이블(enable)을 클릭하여 컨트롤넷을 실행가능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프리프로세서(preprocessor)는 선택하지 말아 주세요. 프리프로세서(preprocessor)는 이미지에서 해당기능을 추출할 때 사용됩니다. 우리는 오픈포즈에디터로 이미 뼈대 이미지를 뽑아왔으니 적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옆에  model 만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제 프롬프트와 네거티브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주세요.

오픈포즈_예시

그리고 제너럴을 누르면 위의 이미지들처럼 뼈대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오픈포즈에디터는 오픈포즈를 사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기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은 에러가 조금 있습니다. 중간에 스테이블디퓨전이 가끔 멈추기도 합니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나날이 발전해 가는 ai이미지 에디터들이 신기하고 너무 빨리 발전하여 무섭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어디에 쓰일지는 잘 모르겠고 전문가들도 가지각색의 예측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그림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보다 그림을 배우는 사람들이 더 혼란스러울 수 거라 생각이 드네요.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마치 프로그램 하나 더 배운다 생각하고 공부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