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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

컨트롤넷(ControlNet)활용하기-스테이블 디퓨전

by 아키76 2023. 5. 13.

오늘은 컨트롤넷(ControlNet)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컨트롤넷은 스테이블 디퓨전의 가장 큰 진보형태라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컨트롤넷은 좀 더 만드는 사람의 의도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도록 도와주는 플러그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원하시는 포츠나 구도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의  플로그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컨트롤넷(ControlNet) 설치

컨트롤넷 설치방법은 기존의 방법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안에서 검색이 가능하니 스테이블디퓨전 안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컨트롤넷_설치방법
컨트롤넷_설치방법

1번  avaliable 클릭 - 2번 load from 클릭(버튼 오른쪽 주소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 3번 controlnet이라고 적어 넣습니다. - 4번  인스톨(install)을 클릭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설치완료여서 installed라고 적혀있네요.

이렇게 순서를 거치고 기다리면 완료되었다는 영어 문구가 나옵니다. 그럼 다음단계로 넘어가주세요.

2. 컨트롤넷 옵션 설치

컨트롤넷을 설치하였다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설치한 컨트롤넷은 기능의 구조를 설치하였다면 이제 내용을 설치할 차래입니다. 먼저 해당링크로 접속하여 모든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주세요. 허깅페이스에 있는 각 모델들입니다.

https://huggingface.co/lllyasviel/ControlNet/tree/main/models

8가지 파일들이 있는데요 중앙쯤에 빨간 아이콘에 LFS라고 쓰여있습니다. 전부 다운로드합니다. 파일이 큽니다. 주의해 주세요. 다 합치면 60기가 정도입니다.

전부 다운로드하였다면 stable-diffusion-webui\extensions\sd-webui-controlnet\models 이 경로로 옮겨 넣어주세요.

본인의 컴퓨터 안에 스테이블 디퓨전 폴더 안에 있습니다. 구글 코렙도 경로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3. 사용방법

다시 실행이 되었다면 사용방법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하시는 이미지를 하나 생성해 주세요. 

그리고 그 이미지를 드래그엔 드롭하여 컨트롤넷  3번 박스 안으로 넣어줍니다.

 ● 아래이미지에서 1번 변화하고 싶은 키워드를 넣어줍니다.

 ● 2번 기본세팅을 해줍니다.(안 하셔도 됩니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선택입니다.)

 ● 3번 이미지를 컨트롤넷 이미지란에 넣어줍니다.(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드래그엔 드롭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 4번 인에이블을 클릭하셔야 컨트롤넷이 적용됩니다.

 

컨트롤넷_conny
컨트롤넷_conny

 ● 5번 우리는 먼저 케니(CONNY)를 해볼 건데요 케니는 입력한 이미지의 아우트라인을 추출하여 다시 만들 이미지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5번의 기능은 이미지에서 아우트라인 추출입니다.

 ● 6번은 추출한 이미지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케니로 추출했으니 적용방식도 케니여야 합니다. Control_canny을 크릭 하여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7번을 클릭하면 해당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우리는 red라는 문구만 넣었기 때문에 보시는 바와 같이 대충 red가 추가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이미지가 애니그림에서 실사그림으로 바뀐 건  모델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conny옵션으로_생성한_이미지
conny옵션으로_생성한_이미지

보시는 바와 같이 포즈만 동일하고 나머지는 모두 바뀌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다면 다양한 활용성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곳에 사용할 수 있을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3. 소감

위 사용방법에서는 케니(conny)만을 설명드렸는데요. 그 외에 다른 방법들도 다운로드하여 넣으셨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보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뎁스(depth)는 명도에 따라서 형태를 만들어주고 오픈포즈(openpose)는 뼈대를 만들어 형태를 만들어줍니다.

케니는(conny)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을 내기에 효율적인 반면에 오픈포즈(openpose)는 원하는 포즈를 취하게 하는데 효율적이 방식입니다.

이내용들은 다음에 더 디테일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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